백의종군길 6코스 (진위면사무소 ~ 평택역)

 

LG전자 근처에서 진위면사무소를

찾을 수 없기에 포기하고

가곡1리 버스 정류장을 지나

차도를 따라 계속 걸었다.

견산 1차로를 지나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니

진위면사무소 이정표가 보였고

119 안전센터와 진위초교를 지나면서

진위면행정복센터에 도착하여 정자 주변에서

스탬프 위치를 찾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삼남길 9길을 걸으며 1년여가 지나

진위면사무소 앞 광장을 지나며

면사무소 전경을 바라보니

정자가 왼쪽으로 옮겨졌고

그 자리에는 역사관이 서있었다.

면사무소를 뒤로하고 봉남교를 건너며

진위천 얼음판에서 놀고 있는 철새들을 보았고

마산교차로를 가로질러서

평택 가는 방향으로 곧장 걸으며

길옆으로 조성된 마을을 지나니

인도가 끝어지기에 길을 건너서

삼남로를 따라 내려가니 도로 주변이

공사 중이라 가림 판으로 가려졌고

평택병원과 한국복지대학교를 지나

쌍용자동차 이정표를 따라 걸었다.

차량등록사업소 입구를 지났고

칠괴산업단지 앞에서 길을 건너

송탄동 주민센터 앞을 지나 걷다가

쌍용자동차 옆을 지나

넓은 도로를 따라 평택역으로 향했다.

모산근린공원을 지나 걷다가

통복천을 건너 너울공원 앞에서

길을 건너 통복동행정복지센터로 향했다.

꽃가게 앞에는 봄을 맞이하는 듯

화사한 꽃으로 진열되었고

통복동행정복지센터 입구를 지나니

번화가에 도착했으며 통복시장 앞에서

평택역으로 가는 지하도를 빠져나가니

평택역에 도착했고

역 주변에 설치된 시설물들을 돌아보다가

평택TMO 입구에 있는 스탬프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