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방바닥에서 잤더니
몸에 피로가 풀리는 듯 했고
어제와 다르게 하늘은 맑고 푸르렀다.
도사곡 계곡을 떠나 돌아오는 길에
단종어소가 있는 청령포로 향했다.
배를 타고 서강을 건너
청령포에 도착 단종어소와
청령포 소나무 숲과
금표비 그리고 관음송
망향탑과 전망대에 올라
주변을 돌아보고는
다시 서강을 건너와 인근에 있는
선돌 소재지로 향했다.
「가을로」 촬영지인 선돌 주변 안내문과
경관을 보았으니 이동해서 한반도면으로
한반도 습지 지역에 도착 지형이 있는
곳을 보려고 가는 길에 『돌리네』지형과
석회암 지대에 대한 안내문을 읽었고
한반도 모양 지형 생성과정을
읽어 본 다음 인증을 남기고
서강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구경한 후 주차장에 도착
귀가 길에 오르며 즐거웠던
1박 2일 가을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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