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을 맞아 청계광장으로
크리스마스페스티벌 등축제를 보러갔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날을 맞아서 인지
발걸음 옮기기가 힘들 정도로 인파에
밀려가고 있는 나를 보았다.
밀려가면서도 틈틈이 걸음을 멈추고는
물 위에 펼쳐진 등불들의 아름다움에
보고 또 보며 걷노라니
지난 한 해가 시원섭섭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날을 맞아 청계광장으로
크리스마스페스티벌 등축제를 보러갔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날을 맞아서 인지
발걸음 옮기기가 힘들 정도로 인파에
밀려가고 있는 나를 보았다.
밀려가면서도 틈틈이 걸음을 멈추고는
물 위에 펼쳐진 등불들의 아름다움에
보고 또 보며 걷노라니
지난 한 해가 시원섭섭하게
흘러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