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을 뒤로하고 라텍스 쇼핑점으로 갔다.
라텍스는 이미 오래전에 소개된 제품으로 집집마다 한두점 없는 집이 없으므로
가이드도 시간 만 죽이고 오란다. 빨리 나오지 말고 ~~
침대는 80만원부터 ~~~
베게 1개에 85,000원 에누리는 없단다.
3개에 70,000원씩 21만원 흥정 중 메니져 안된다고 사라진다.
나오려니까?
직원들이 흥정하자고 달려든다.
그러나 무시하고 그냥 나왔다.
미련이 남아 가이드에게
7만원씩 3개 주문하면 배달해 줄 수 있는지 문의하니
그 가격에 현 위치까지 배달 해준다.
이건 무슨 일?
흥정 잘하면 중국에서는 물건 싸게 살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