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가 할머니 만나러 제주도로 간다.
비행기에서 내려 출국장을 나오니 할아버지가 기다리신다.
차에 타니 피곤해서 한숨 자고나니 식당이다.
점심을 먹고 금능해변으로 갔다.
와! 물이다. 엄마랑 할머니 손잡고 발을 담거본다.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물속도 뒤져보고 모래 위로 뛰어도 보고
엄마랑 할아버지 손잡고 물놀이도 해 본다.
물에서 물풀을 잡고 놀아도 본다.
물놀이를 끝내고 망고래이를 방문하였다.
망고슬래쉬를 먹어보니 맛있었다.
애월삼춘네 핫도그집 옆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며 달려보았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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