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다
오전에 대협곡을 방문하고 나서 차 판매소를 방문한단다.
버스를 타고 계속 같은 거리를 오고 간다.
근처에 장가계 관광지가 많아 숙소를 이곳에 잡았단다.
좁은 도로를 따라 산으로 올라가 머문 곳이 대협곡 주차장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굉장히 가파른 계단 사이로 많은 관광객이 내려간다.
계곡을 내려가 자연이 만들어낸 골바람 앞을 지나니 시원하다.
장갑과 엉덩이 보호대를 지급하더니 미끄럼을 타고 내려간단다.
미끄럼을 타고 한참을 내려오니 냇가와 산책길이 나왔다.
개울을 따라 내려가다가 산 위에서 떨어지는 물세례도 받았고
주변 산에 설치된 인위적인 폭포와 자연 폭포를 보면서 걸어본다.
걷다보니 짚라인이 있어 가격을 알아보니 30위안이란다.
탈려면 가이드가 있어야 한단다.
가이드 없이 타면 15위안이란 걸 아래에 내려와 가격표를 보고 알았다.
사색을 즐기며 걷다보니 배타는 곳까지 내려 왔다.
배를 타고 쉬면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다보니
아래 주차장에 다달아 배에서 내려
차 쇼핑하러 찻집에 들린 다음 점심 먹으로 식당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