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를 떠나 서울로 향하는 길에
시간적 여유로 잠시 두물머리를 들렀다.
여러 해전 숙희씨를 따라 왔을 때는
주변이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았었는데
아주 정비를 잘 해 놓아서
경관을 둘러보기 편했고
편의시설로 주변에 까페도 있었다.
많은 연을 심어 놓았는데
꽃은 지고 연밥만 고개 숙이고 있었고
딸의 귀여운 모습을 찍어주는
아빠를 보니 행복해 보였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은행나무숲 (0) | 2013.10.18 |
---|---|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 (0) | 2013.10.04 |
남산골 한옥마을 (0) | 2013.09.01 |
인제 내린천 래프팅 (0) | 2013.08.22 |
무궁화축제 (0) | 201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