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하는 모습을 담으려고 내린천으로 향했다.
직장에서 단체로 MT를 가서
래프팅한 기억을 되살리면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예전에 래프팅 도중 쉬었던 바위가 나왔다.
나 래프팅 시절에는 이 주변에서
배를 뒤집어 물에 빠트리고
헤엄쳐서 바위까지 나왔었는데
오늘은 얌전하게 바위로 오르고 있었다.
래프팅을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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