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일전에 일본에 1박2일로 다녀 온 적이 있다.

동경 시가지를 돌아보면서

스시도 먹고, 저녁에는 번화가도 가보고

다음 날 재래시장과 신사 등을 돌아보았다.

 

재래시장에서 느낀 것은

물건마다 가격표를 부착해 놓아서 질문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우리 재래시장에 가보면 가격을 일일이 물어보고

가격 대비 물건이 안맞으면 그냥 가다보니

가끔 언쟁이 붙기도 하고

뒤에서 상인들이 욕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재래시장 가격표시 참 좋을 듯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