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 입문하여 첫 출사다.
출사지는 설악산 비룡폭포란다.
그 동안 설악산을 여러번 왔었지만
비룡폭포쪽은 처음이다.
항상 궁금했던 비룡폭포
드디어 올라갔다.
폭포로 향하던 중
가게 근처 양지바른 곳에서
청노루귀와 휜노루귀를 발견하고
모두들 배운 것들을 실습했다.
눈 속을 뚫고 피어난 노루귀도 있었다.
노루귀 촬영을 마치고
비룡폭포를 향하여 올라갔다.
가는 길에 소규모 폭포들이
자신들의 모습을나름 뽐내고 있었다.
주변 경관도 감탄사가 절로였다.
비룡폭포에 도착해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