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바나힐로

yabb1204 2023. 11. 1. 22:04

 

성당 종소리에 잠자리에서 뒤척거리다

6;30이 지나서 창밖을 보니

해가 제법 높이 떠있었으며

호텔 뷔페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9:00 예약한 차량 도착시간에 로비로 내려가

렌트 차량을 타고 바나힐로 출발했다.

서두름 없이 안전하게 아니 답답하게 운행한

차량은 50여분 동안 이동 바나힐 입구에 도착했고

진입로를 따라

들어갔으며

호이안 역에서 한국에서

구입한 입장권을 제시하고

케이블카에 올라탔다.

케이블카에서

밖을 구경하며 올라갔고

 

 

 

 

구름 속에 숨겨진

봉우리를 넘어가니

골든 브릿지가

눈에 들어왔으며

마르세유역에서 하차

황금 다리 위를 걸으며

방문 흔적을 남겼다.

구름 속 뒤편 손 모양도 살포시 보였고

아래로는 꽃밭이 펼쳐져 있었다.

다리를 벗어나

꽃구경도 했고

보르도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루브르역으로 이동

프랑스마을에 도착

호이두 광장을 둘러보면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알파인 코스터 타기는 포기하였고

이터널 광장으로 이동하여

광장을 둘러보다가 찻집에 앉아 쉬는데

구름이 짙어지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 내림이 약해지면서

이터널 광장을 둘러보며 오르다

계단을 올라가

우주 찻집을 지났고

린퐁바오탑과 비어하우스을 지났고

라우쭈옹과

린쭈어린 사원을 둘러보고

내려오다가 태양신 폭포를 지나고

호텔 지구를 지나서

이터널 광장으로 진입했다.

루브르역에서 케이블카에 탑승

안개 속을 내려와서

보르도역에서 구름 속에 감춰진

골든브릿지를 다시 돌아보고는

골든 브릿지 상점들을 지나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다 보니

점점 더워짐을 느꼈고

바나힐 입구를 지나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푸옥타이 식당으로 이동

크랩, 가리비, 새우와 볶음밥을 주문하였고

 

가리비는 너무 맛있어 추가 주문을 했으나

크랩은 껍데기가 두꺼워 별도 팁을 주고

전문가 도움을 받은 후에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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