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어둠을 헤치고 일행들을 픽업하여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셔틀버스 3번 주차장
인근에 주차하고 5:15 셔틀버스에 탑승
5:25 3C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공항 안으로 들어가니 실내는
이른 시간임에도 혼잡하였고
항공기 티켓을 발급 받아
자동 짐 부치기와 출국수속을 마치고는
7:40 인천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현지시간 10:30에
다낭공항에 도착하였으나
입국수속이 느린 곳에 줄서는 바람에
거의 끝으로 짐을 찾아
11:30이 지나서 공항을 빠져나와
픽업차량에 오르니 12시가 지났다.
환전도 못한 채 다낭 대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호텔에 도착하여 환전하려니
1$에 22,000동을 제시 짐만을 맡기고
한시장 인근 코너 금은방에서
1$에 24,500동에 환전을 하였다.
100$ = 2,450,000동
50$ = 1,215,000동에 환전함
환전을 마치고는 민생고를 해결하려고
인근식당에서 쌀국수, 볶음밥, 스프링 롤과
분짜로 점심을 해결한 다음
한시장을 방문 127호 가게에서
1벌에 10만동(5,000원)을 지불하고
각자 현지 옷을 구매 하였고
259호 신발가게에서는
능숙한 한국어로 대화하며
크록스 샌들을 160,000동
악세사리 세트 100,000동에 구매하여
호텔로 돌아와 체크인하고 입실하여
환복을 한 다음 나만의 패션 쑈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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