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서해랑길 95코스 (선학역 3번출구 ⟹ 자유공원 입구)

yabb1204 2022. 7. 4. 00:24

 

선학역 3번출구 ⟹ 길마산 정상

⟹ 문학산성 ⟹ 문학산 정상

⟹ 삼호현 ⟹ 백제사신길 벽화거리

⟹ 능허대공원 ⟹ 남항근린공원

⟹ 차이나타운 ⟹ 자유공원 (17Km)

 

선학역 3번 출구를 출발하여

선학동 먹자골목을 통과하고

문학산 등산로로 올라갔다.

연수둘레길 안내판을 지나

산길을 올라가니 습도가 높고

날씨가 더우며 후덥지근한 날씨다.

배갯골약수터 삼거리를 지나고

길마재에서 길마산 정상으로 올라가

인천문학경기장을 내려다보고는

문학산 정상으로 향했다.

문학산정상 입구

이정표를 따라 걸었고

입구는 군사보호지역이라

필요에 따라 통제가 될 수 있다는

안내문을 읽었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문학산성에 관한 자료들을 읽으면서

문학산 정상에 올라가

주변을 조망하고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했다.

휴식을 끝내고 하산하면서

세 번 이름을 부르고 이별을 했다는

삼호현에 얽힌 백제인들의 이야기를

뒤로하면서 산기슭을 따라 내려갔다.

문학터널 위를 지났고

청학사거리를 지나

백제사신길 벽화거리를 걸었다.

옥련재래시장 입구을 지나고

능허대공원 방향으로 향했으며

옥련시장 앞을 지나

능허대공원에 도착

능허대 이야기를 읽었다.

능허대공원을 떠나

아암호수변을 걸으며

인천자유공원으로 향했다.

수도권 제2고속도로 방향으로 걷다가

남항공원관리소를 지나고

용현갯골유수지변 산책로를 걸으며

인천중구국민체육센터 옆을 지나고

축항대로를 건너갔으며

인천신선초교 앞을 지나 걸었다.

갯골수로를 따라 걸었고

아암대로를 걸으며

숭의역으로 향했다.

인하대병원 사거리를 지나고

숭의역을 지났으며 수인사거리를 지나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신포역을 지나고

신포사거리를 지나

인천 중구청 가는 길로 들어가

최초의 우편배달부상과

구)인천 일본제1은행지점 앞을 지나

차이나타운으로 들어섰으며

한중원을 지나고

태화원에서 짜장면을 먹으며

잠시 쉬었다가

차이나타운거리를 둘러보면서

화교들의 작은 묘당인 의선당을 지나

송월동 동화마을로 들어섰으며

동화마을 따라 걸어 올라가며

여러 모습의 그림을 보았다.

자유공원서로를 걸으며

초한지 벽화거리를 걸으며

걷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