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groupteo 을
운영하는 친구가 제주도에 가면
비자림을 꼭 방문해보라는 권유가 있었기에
비자림을 방문하기로 했다.
비자림 입구에서 입장권을 발급받다보니
2011. 2. 13.에 현빈이 CF 촬영차
비자림을 방문하였다는
사진이 게첨되어 있었다.
비자림에는 커다란 나무가 많이 서 있었고
흙도 붉은 것이 다른 곳과 많이 달랐다.
바자림 숲을 산책하면서
삶의 여유도 느껴보았다.
비자림을 나와
흑돼지로 늦은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산굼부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