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방

섭지코지

yabb1204 2012. 11. 14. 23:45

조선시대에 봉화를 올렸다는 섭지코지에 도착하여

등대까지 산책을 하였다.

 

올인 등 여러 편의 드라마를 제작한 장소이다.

 

섭지코지 관람을 마치고

성산일출봉은 올라가기 싫어하기에

인근 절터 옆에서 사진만 촬영한 후

 

 

우도를 가기 위하여 성산포항으로 향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항구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한가하다.

불안감이 들었다.

파도가 높아서 배가 출항할 수 없단다.

 

하는 수 없이 일정을 변경하여

김녕 미로공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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