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한계령을 넘어서

yabb1204 2012. 10. 21. 14:07

양양축제장을 뒤로하고

주전골 단풍구경을 하려하였으나

너무도 많은 인파에 밀려 주차장이 만차이고

주변 도로도 주차가 불가능한지라 하는 수 없이

훗날로 미루고 한계령으로 오르는데

단풍든 산과 계곡이 너무도 아름다워

불법주차를 하고 잠시 하차하여 숙희씨와 구경하기로 하였다.

 

 

 

 

구경을 마치고 한계령에 오르니

여기는 쓸쓸함과 황량함이 들어 서둘러 자리를 떴다.

 

 

 

인제 쪽으로 내려 오다보니 이곳 단풍도 괜찮아서 잠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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