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 이야기
아빠가 안놀아주는 일요일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서 서연이랑
청계천으로 지하철 타고 놀러갔어요.
청계천에는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면서 놀고 있었는데
서연이는 들어가서 놀지 못했어요.
아저씨가 못들어가게 지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