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설악동으로 향했다.
이틀전 평일이라 관광객이 없을 줄 알고
오후 2시경 방문하니 많은 관광객들에 밀려 집으로 돌아온 경험이 있었다.
9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도
주차장 입구 400미터 전방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했다.
어렵게 차량을 주차하고 입장을 했다.
오늘은 설악산 단풍이 좋다는 천불동계곡으로 올라가 보려고 한다.
산악인 추모비
천불동계곡에는 단풍이 들지않아 금강굴로 올라가기로 했다.
비선대 장군봉에서 암벽 등반중
금강굴에서 내려다 본 천불동계곡
금강굴에서 바라 본 설악산 봉우리들
천불동계곡은 다음주 초에나 옷을 갈아 입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