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 이야기

여름방학

yabb1204 2018. 8. 19. 23:58

유치원 여름방학을 맞아

할아버지와 할머니 따라 속초로 출발이다.

 

다음날 청호동 해변을 찾아 물놀이를 했다.

얼굴에 썬크림도 바르고

할아버지와 물놀이는 신바람이다.





 

물가에 나와서 모래장난도 하고

할머니를 졸라 옥수수도 사먹으며





 

할아버지·할머니랑 물속에서

함께 노는 것이 제일 신났다.







 

내 이름 앞에서 포즈도 잡아보고

물가에 쓰레기도 주워서 버리며

놀다보니 배가 고파 간식도 먹었다.











 

3일차에는 핸드폰을 보며 지내다가

고성 이모할머니댁 농장을 찾아

사과 따기 체험도 해보고





 

밤에는 청초호 옆 엑스포광장에서

장난감 자동차도 타보면서

시원한 밤을 보냈으며



 

4일차에는 영랑호 주변에서

매미 잡기에 나섰으나 잡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할아버지 식사하시는 동안

식당 모퉁이에 자리를 깔고 낮잠을 잤으며






 

5일차에는 비가 내려서

장남감을 사가지고 돌아와 로봇을 만들며보냈다.


 

외할머니와 이종사촌 언니 오빠가 왔다기에

성남집으로 돌아왔다.


'서연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와 함께  (0) 2018.08.20
무더운 여름 즐기기  (0) 2018.08.20
서연이가 지내는 용인  (0) 2018.07.09
The Zoo (실내 동물원)  (0) 2018.07.02
따라하세요.  (0)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