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 이야기

서연이가 지내는 용인

yabb1204 2018. 7. 9. 11:08

서연이가 용인에 오면 자기만

실내화가 없다는 불평에 신발을 사줬다.

 

 

서연이네 동네에서는 못 보는 슬라임을

용인 문방구에서 구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잠시 그네를 타고

할아버지를 졸라 구매한

액체 괴물과 슬라임을 가지고 놀다가

 

 

 

 

큰 놀이터에 가자고 조른다.

가는 길에 그네를 타는데 물소리가 들린다.

급하게 큰 놀이터로 달려가니 분수가 나오고 있었다.

 

 

 

 

잠시 망설이다가 분수 속으로 ~ ~

이렇게 신나고 재미난 물놀이는 없단다.

물놀이를 끝내고 집으로 들어와 샤워 후

추워서 이불 속에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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