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이야기
12. 26. 호젓한 새해를 맞으러 미리 속초로 향했다.
다음날 아침 창밖으로 눈이 뿌려지고 있었다.
밖을 보니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걱정이 되어 차를 돌아봤다.
눈으로 뒤집어 쓴 차의 모습이 무겁다.
아파트 주변을 돌아보니 눈이 많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