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돌문화공원을 방문하러 go go
제주자연휴양림지구 내에 소재한 돌문화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매표소로 향하니 매주 마지막 주 셋째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
입장료가 면제되는 날이란다.
입구부터 돌과 관련하여 줄을 서서 입장객들을 반긴다.
방사탑도 멀리 보이고, 여러 모양의 두상석도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돌 모습을 뒤로하고 돌박물관으로 향했다.
수석전시관도 들르고, 운석에 대한 설명과 대륙 이동 학설을 읽으며
화산석도 돌아보면서 돌 갤러리를 들러본 다음 전시관을 나와
2코스로 진입했다.
2코스엔 고인돌, 선돌, 석관묘 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었고
석기시대 돌 기구와 다양하게 만들어 사용한 생활용품과
다양한 모습의 동자상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3코스는 숲속 초가집이어서 패스하자고 한다.
벌판에 나열한 옹기 전시장을 지나
호수석과 석부작 야외 전시장을 동아보고는 오백장군 갤러리로
오백장군 갤러리에는 화가 작품과
어린이 예술가 축제 일환으로 어린이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지하층엔 나무 가지로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갤러리를 나와 광장을 돌아보며 어머니의 방을 끝으로
돌문화공원 탐방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