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 이야기
서연이가 연초에 태어나서 1년이 되어가고 있기에
한가한 날(2014. 12. 20.)을 잡아 돌상을 차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척과
부모 친구들이 축하해주러 왔다.
주인공은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한껏 상기되어 축하해주러 오신
하객들에게 나름 기쁨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