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채만식 문학관

yabb1204 2014. 9. 5. 02:40

참 긴 밤을 보냈다.

아직은 더운 날씨라 그런지 차안이 너무 더워 썬루푸를 열어 놓고

모기향을 피웠는데도 모기들이 설쳐대니 참 고통이 심하였다.

 

무료한 시간은 휴대폰으로 DMB를 시청하면서 보냈으나

모기들의 습격은 대책이 없었다.

그래도 잠시 눈을 부쳤는지 새벽은 오고있었다.

 

아침을 간단히 해먹고는 서울을 향해 가기로 했다.

여행 3일 차 새만금방조제를 달리다보니

새만금오토캠핑장이 있어 잠시 쉬었다.

 

 

금강하구둑으로 방향을 잡고 가다보니

하늘엔 구름이 새털처럼 휘날리며 높고 푸르렀다.

채만식선생 문학관이 있어 잠시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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