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5번째 가족이 탄생한 날이다.
새벽 아니 한 밤중에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급한 아들의 목소리~~
급하게 며느리가 수술을 하게되었단다.
손주 탄생이 험난하였으나 40여분 후
수술 마무리가 잘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잠자리에 들었다.
( 출생 직후)
(출생 18시간)
(2일차)
2일차에는 눈을 뜨고 주위에 사람들을 따라 고개를 움직이고 있었다.
주영이는 아직도 수술 후유증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있었다.
6일 퇴원하여 조리원으로 가면
2주동안 천국이를 만날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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