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날을 맞아 6. 10부터 6. 16까지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단오제를 찾았다.
차를 근처 주차장에 파킹하고 오십천변으로 내려갔다.
많은 사람들이 단오제 구경을 왔다.
많은 볼거리와 행사들이 있었다.
오십천에 내려서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을 바라보니
조그만 나무다리 건너편이었다.
다리를 건너 처음 만나는 곳이 블록과 비슷한 것을 조립한 모형에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돌려본다.
그 곳을 조금 지나니 단오굿판이 벌어지고 있었고
다른 공연장에서 중국 사천성예술단 공연과
강릉 관노가면극, 평창 황병산사냥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있었다.
단오장에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항상 만나는 품바 공연 등을 둘러보다보니 한무리의 기러기때가 축하 비행을 하고 있었으며
저녁에는 강릉단오관 앞에 단오등이 불을 밝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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