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화와 간만에 산행하기로 하고 죽전정류장으로 갔다.
그러나 우리가 탄 차량은 산행이 아니라
임실에 있는 둘레길을 걷는 일정이었다.
섬진강 주변 임실군 둘레길을 기억의 한편에 담아본다.
담벽에 붙어 있는 넝쿨 흔적
솟대처럼 마을을 지키는 나무들?
호젓한 농로를 따라가 본다
봄나들이 나온 나비와 홍매화
황순원의 소나기 영화에서 나온 징검다리라고 한다. 주민 말에 의하면~~~
잠시 쉬면서 내려다 본 섬진강변
머물고 싶은 곳
아! 어쩌나!
기록은 여기까지 ~~~
밧데리가 없단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