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곰배령을 방문하러 집사람과 함께 속초 집을 떠났다.
성남에서는 꽤 멀더니 여기서 70여KM로 참 가깝다.
곰배령에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이라더니
계절에 맞춘 종류의 꽃들이 피어있었고 그다지 종류는 많지 않았다.
집사람이 촬영한 사진를 올려본다.
(꽃 이름 적지 못한꽃은 이름을 찾지 못했음~~~)
가락지나물
감자난
벌깨덩굴
병꽃나무
삿갓나물
올라가다 본 조그만 폭포
곰배령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