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ne

눈오는 날

yabb1204 2013. 2. 6. 02:36

2013. 2. 6. 새벽

어제 늦은 밤 창밖을 보니 눈이 살며시 와있어

확인 차 1층 출입구까지 나가서 눈이 내리는 지

확인하고 들어왔다.

 

속초에서 드디어 눈이 내리고 있었다.

단지 아쉬운 것이 밤에 내린다는 것이다.

그렇게 기다리던 눈인데~~

 

내일 청초호로 아침에 사진 찍으러 가려고 하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서서히 고생문이 열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앞선다.

 

안오는 잠을 애써 자지않고

한밤에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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