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5코스

 

고양종합운동장 ⟹ 가좌근린공원

⟹ 낙조전망대 ⟹ 문발교 사거리

⟹ 성동사거리(통일동산) (20.35 km)

 

대화역을 나와

고양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휴게공원 내 인공암벽장을 떠나

중앙로를 걷다가 장성교를 건너

가좌마을 방향으로 진입해서

성동사거리(통일동산)로 걸으며

가화1교를 건너서

송산로를 걷다가

가좌근린공원을 지나서

낙엽을 밟으며 송파로를 걷다가

동패지하차도 위 경기둘레길 5코스와

평화누리길 6코스 시작점을 지나

삼학산 둘레길로 진입

산책로를 걸었고

낙조전망대에서

뿌연 안개 속에 묻혀있는

한강을 보고는

전망대를 떠나

배밭정자를 지나서

하산했다.

카페가 즐비한

마을길을 내려가

출판도시길을 걸으며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글을 보면서 출판도시를 벗어나

직지길 자전거길을 걸었으며

문발교 사거리를 지나며

반구정 이정표를 보았다.

자전거길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재두루미길을 따라

차를 조심하며 걷다가

농로로 들어섰고

논과 밭길을 걷다가

소라지길로 올라섰으며

길가 카페들을 지나서

송촌리 종점을 지나

산길을 내려가

소라지 마을 안길을 걷다가

공릉천 철책 옆을 걸었으며

송천교를 건너서

통일공원으로 향했다.

법흥리 자유로변 아래 길을 걸었으며

평화의 삼거리 벽화를 보면서

필승로변 수북이 쌓인 낙엽을 밟았다.

검단사 입구에서 살래길로 진입

오두산 전망대를 바라보며

산책로를 걸었고

탄현유아숲 체험원 앞을 지나

통일공원을 관통하여

성동사거리에 도착

국립민속박물관 버스정류장에서

2200번을 타고 합정역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