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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

yabb1204 2012. 10. 4. 13:48

 

서태후가 머물렀던 궁전인 이화원에 도착했을 때는

다행히 비가 일시 멈추었고 관람하는데 차질이 없었다.

 

이화원에는 장랑(긴 복도), 넓은 호수, 며느리를 감금하여 죽게 만든 유리침실 등

볼 거리가 많았다.

 

크기가 엄청난 인공호수를 조성하려고

얼마나 많은 서민들의 피와 눈물로 만들어 지었을까?

후세인들은 덕분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먹고 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