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야봉을 등산할 계기가 있어 코베아 3단 스틱 2개를 개당 35000원씩 주고 본사에서 구입하였다.
지리산 등산 후 스틱이 1개가 3단으로 줄어들지 않아 A/S를 받았고 그후 1회 사용하고 나니 그 스틱이 또 작동이 되지않아 A/S를 받아 1회 사용하고 나니 똑같은 현상이 반복되었다.
지금은 포기하고 나와 있는 부분이 축소도 확대도 되지 않아 2단으로 집사람이 그냥 사용하고 있다.
A/S 2회 받기 위하여 택배비가 10,000원 소비하면서도 제대로 고쳐주지 않아 활용치 못하는 스틱 생산업체에 A/S와 관련 불만을 말해도 남의 일인양하는 대답하는 A/S 부서원들의 태도를 보면서 과연 앞으로 내가 이 회사 제품을 다시 살려는 마음이 생길까? 의문이 든다.
어제 관악산을 올라가려고 스틱을 뽑는데 드디어 나머지 1개가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면서 집사람이 화를 내면서 갖다 버리라고 한다.
이제는 버려할 시점이 왔나보다.~~
사가지고 몇회 사용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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