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 수레너미 고개
⟹ 수레너미 다리 ⟹ 원주옻칠기공예관
⟹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 (14.9 Km)
태종 이방원이 임금에 등극하기 전
운곡 선생을 찾아와 머물던 곳이라
‘태종대’라 불리는 곳을 출발하여
수레너미재 정상을 향해
숲길을 지나서
완두콩이 익어가는
들녁을 지나서
마을길을 지났다.
횡성 한우 축사를 지나고
태종로 강림4길을 걷다가
마을을 벗어나
산길로 진입하여 걷다가
시냇물에 땀을 씻어내고는
계속 걸었다.
홍수피해 복구을 위해
공사 중인 구간을 지나
강림서길을 걸으며
수레너미길로 들어섰고
쉼터에서 더위를 피해
준비해간 간식을 먹고는
산길을 올라갔다.
이방원이 수레를 타고
넘었다는
수레너미 고개를 지나
가파른 산길을 내려가
한다리골로 향했다.
전나무 숲에 위치한
숲속 놀이터를 지나고
수레너미길 3교를 건너
산길을 내려가
수레너미길을 벗어났다.
뜨거운 태양
아래를 걸으며
백교길을 걷다가
수레너미 다리를 건너
구룡사로를 걷다가
원주 옻 칠기 공예관 앞을 지나고
수철마을을 지나
국립공원 지역으로 들어섰고
구룡주차장에 위치한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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