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라산 등산하기 위하여
오늘은 간단하게 한림항까지
트레킹을 하기로 하고
해안길을 따라 걸었다.
길을 따라 걷다보니
해녀 체험장도 있고
해안가에 있는 사찰 해운사도 지나쳤다.
날씨가 좋았다.
멀리 내일 등산할 한라산 정상이 눈에 들어 왔다.
한수리에는 무척이나 많은 갈매기 떼가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림항에 도착하니
어부들이 수확한 고기들을 거두어들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