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리축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먹거리로는 양미리와 도루묵 등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을 수 있도록 난장을 펼치고 있었으며,
볼거리로는 품바공연, 풍선터트리기, 사격 연습장 등이
유료로 손님을 부르고 있었다.
한 막사에서는 스님이 그림과 글씨를 쓰고 계셨고
양미리를 건조시켜 팔기 위하여
두룹을 묶고 계시는 분과
도루묵, 오징어 널어 말리기 등
또 양미리 잡이를 위하여
훼손된 그물을 손질하시는 어부들 등
열심히 사시는 분주한 모습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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