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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증서 제주 올레길을 완주하고 서귀포 올레센터를 방문 완주증서를 발급받았다. 길을 걷는 동안 주변 풍광을 즐기고 사색도 하면서 지난 일을 생각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1. 27.
올레 18-1 코스 (추자도 길) 15시 출발하는 한일레드펄 호를 타기 위하여 7부두 제주국제 여객선 터미널로 향했다. 15시 한일레드펄에 승선을 하고 제주에서 신양항까지 1시간 40분 소요되는데 바람이 불어 더 걸릴 수 있다는 선장 안내말씀 ~ ~ 90여분이 지나 갑판으로 나오니 추자도가 눈에 들어오고 부두에 정선하니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11.
올레길 이야기 제주 올레 여행자센터에 들어가니 올레 길 이야기가 있어 담아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5.
올레 3-A 코스 무더운 여름날 따분한 마음에 집을 나서 온평리로 향했다. 올레 3-A 코스를 걷기 위해 온평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1132번 도로를 다라 보석신명암 입구로 갔다. 포장된 농로를 따거운 여름 햇볕을 피해 나무 그림자를 따라 걷는다. 아왜나무 열매는 붉게 익어가고 칸나도 붉은 꽃잎으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18.
올레 14코스 (저지마을회관 ~ 한림항) 간만에 맑은 날이기에 14코스를 걸으려 집을 나섰다. 저지예술마을 센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귤들이 둥글둥글 커가는 모습을 보며 저지오름을 끼고 오솔길을 걷노라니 수수는 고개를 숙여가고 우린 길을 건너 나눔허브(주) 옆길로 접어들어가니 꿀벌들은 꿀통 주변에서 맡은 일에 열..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12.
올레 14-1코스 (인향동 ~ 저지마을회관) 숙희씨와 올레 14-1길을 걷기로 했다. 신서귀에서 781번 타고 동광 6거리에서 750-4로 환승하여 인향동으로 가려했으나 750-4번은 시간이 안맞아 750-3번을 타고 신평리에서 하차하여 2 키로 걸어 인향동을 찾았다. 마을 입구에는 무릉 2리 인향동이라 알려준다. 마을길을 따라 걸으니 담에 재미..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5. 19.
올레 13코스 (용수포구 ~ 저지마을회관) 절부암 얘기를 돼새기며 마을길을 벗어나 용수저수지로 가는 길가에 있는 색다른 교회도 구경하고 저수지에서 세월과 씨름하고 있는 강태공을 바라보며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끈한 날씨에 걸으니 이마에서는 쉴 사이 없이 땀이 흘러내리고 조그만 못에는 연꽃이 한창 피고 있었다. 특전..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5. 13.
올레 12코스 (무릉생태학교 ~ 용수포구) 버스를 기다리기도 싫고 12코스를 걸으려면 또 와야해서 702번 버스를 탈 수 있는 곳까지 걷기로 했다. 체험장을 벗어나니 재미있게 길 안내를 했다. 마늘밭사이로 난 마을길을 벗어나니 신도 1리 녹남봉 올레길을 따라 정상을 향해 걸었다. 정상에는 잡초가 우거진 곳에 체육시설이 있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5. 11.
올레 11코스 (모슬포 하모체육공원 ~ 무릉생태학교) 10코스를 걸은지 4주가 지난 듯싶다. 서귀포에서 702번 버스를 타고 하모 3리(모슬포)에서 하차하여 하모체육공원으로 가 11코스 걷기를 시작했다. 체육공원 맞은편에 5좌수의거비가 있어 읽어보고 모슬포항 옆길을 따라 걸었다. 대정 5일장터에 오니 낙지집이 있어 12시가 지남에 점심으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5. 11.
올레 10코스 (화순금모래해변 ~ 모슬포 하모체육공원) 올레 10코스는 ‘15. 7. 1. ~ ’16. 6. 30. 까지 휴식년이라 리본, 간세, 화살표 등이 제거됐다는 안내문이 나온다. ㅠ ㅠ ㅠ 그래도 걷기로 했다. 우선 올레 가이드북에서 코스를 확인하니 용머리해안까지는 지질트레일 B코스를 쫓아가면 될 듯싶었다. 지질트레일 띠를 쫓아 사근다리동산을 넘..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16.
올레 9코스 (대명포구 ~ 화순 금모래해변) 수모루 정류장에서 120번 버스를 타고 대평포구로 향했다. 대평리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올레 9코스 대평포구를 찾아 가니 눈앞에 거대 절벽이 나타나고 아래 포구가 있다. 거대절벽의 이름은 ‘박수기정’이라한다. 절벽 옆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오르니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마을이 아름..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16.
올레 5코스 (남원포구 ~ 쇠소깍) 남원 용암해수풀장이 있는 5코스 시작점을 뒤로하고 해안 길을 걷노라니 다양한 글을 음각한 돌판이 바위에 부착되어 있는 문화의 거리를 걸으며 글들을 읽어본다. 큰엉 입구에 도착해 길을 걸으니 발이 편하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잘되어있고 산책코스로는 최고 인 듯하다. 주변에는 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22.
올레 4코스 (남원포구 ~ 표선 해비치해변) 5시가 넘어가니 해는 서쪽으로 많이 기울어졌다. 포구를 떠나 해안 돌길을 걷고 갯늪을 지난 다음 광명등을 지나 세화2리 버스 정류장까지 걸으니 30키로를 걸었다. 세화2리 정류장에 하차하니 1시 40분이 지나고 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잘 정돈된 해병대길을 따라 걸었다. 남쪽나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21.
올레 3 - B코스 (온평포구 ~ 표선해비치해변) : 해안길 온평포구에서 제2 공항 반대하는 주민들 현수막과 펄럭이는 깃발들을 뒤로하고 길을 재촉하니 갈림길에 도착하여 해안길인 B코스를 선택 걷기로 했다. 해안 길을 걷어가다 마을길로 접어들어 흘러 간 팝송을 들으며 흥을 살리며 한적한 길을 걷는다. 해안 길을 가다 안내판이 길을 막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21.
올레 2코스 (광치기해변 ~ 온평포구) 날씨는 흐리고 지루한 날의 연속이다. 숙희씨와 올레 2코스 수변도로를 걸어보기로 하고 출발했다. 광치기해변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바다를 바라보니 해안가에 녹색지대가 있어 내려가 주변을 둘러보며 살펴보았다. 해안가 구경을 끝내고 올레길을 따라 걸어본다. 활짝 핀..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8.
올레 6코스 (쇠소깍 ~ 외돌개) 어제만큼 날씨가 차가웠다. 오늘은 모자와 외투를 뜨뜻하게 챙겨서 출발이다. 100번 버스를 타고 효돈중학교 앞에서 하차하여 한참을 걸어서 쇠소깍을 찾아갔다. 가는 길에 일부 5코스 옆에 효돈천이 흐르며 개울 아래쪽에 6코스 시작점이 있었다. 시작점 주변 해안가와 쇠소깍을 둘러보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2. 2.
올레 8코스 (월평마을 아왜낭목 ~ 대평포구) 8코스를 걷기 위하여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데 날씨가 쌀쌀하였으나 무시했다. 서귀포 10번 버스를 수모루에서 승차하여 월평마을 아왜낭목에서 하차하다보니 어제 버스 탄 곳보다 1정거장 위에서 내리게 되었다. 그 곳에는 8코스 시작점과 7코스 종착점 표시가 있다. 오늘은 꽤 많은 거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2. 2.
올레 7코스 (외돌개 ~ 월평마을 아왜낭목) 올레 7-1 코스에 이어서 7코스로 접어들었다. 이번에는 올레패스포드를 미지참이다. 6 코스를 끝내면서 찍어야겠다. 지난달에 집사람과 황우지 해변과 외돌개를 돌아보았으나, 이번엔 현철이와 함께 해변과 외돌개를 지나 올레길을 따라 걸어보았다. 걷다가 문득 차를 마시며 쉬고 싶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31.
올레 7-1코스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 외돌개) 패스포트를 구입하고 집에서 가까운 7-1 코스를 돌아보려고 집을 출발하여 시작점인 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다. 경기장 주변을 돌아보고 방사탑 옆에 위치한 7-1 코스 시작 위치에서 스탬프를 찍고 출발했다. 이마트 앞 횡단보도를 건너 공원 앞에 보니 도로원표가 있고 공원을 지나 엉또폭..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22.
올레수첩 구입 숙희씨 배웅하러 제주공항으로 나갔다. 공항1층 2게이트 옆에 위치한 제주관광협회공항안내소에서 제주환상자전거길 인증센터 위치가 변경된 위치도를 받고나서 제주올레 부스를 방문하여 올레패스포트와 안내서를 구입했다. 패스포트는 각권 12,000원이고 안내서는 각권 3,000원이다. 4권..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22.
올레길 17코스 (광령 1리사무소 ~ 동문로타리 산지천 마당) 17코스 시작지인 광령1리 사무소를 떠나 무수천변을 따라 해안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하천을 내려다보니 하천변 바위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건천인 무수천을 지나 외도천변으로 들어서니 물이 풍부하여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노니고 있으며 천변에는 여러 형태의 운동기구와 보호수들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7.
올레길 16코스 (2) (수산봉 ~ 광령 1리사무소) 숙희씨와 걸음을 멈췄던 올레길 16코스를 홀로 걷기로 하고 나머지 11키로 구간을 시작했다. 조금 걸으니 수산봉 오름이 나온다. 계단을 따라 오르니 이내 정상이다. 정상에는 운동기구와 연꽃이 핀 연못이 있었다. 내려오니 수산저수지에서 오리들 유유히 놀고 있는 옆을 지나 뒤돌아보..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7.
올레길 16코스 (1) (고내포구 ~ 수산봉 입구) 지난번 15코스에서 장거리를 걸은 탓에 다시는 먼거리를 걸으면 안간단다. 그래서 16코스는 하루에 10키로 이내에서 잘라서 걷기로 했다. 먼저 걸었던 15코스까지의 해안도로 변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숙소에서 나와 해안을 따라 제주 방향으로 걸었다. 적게 걷는다는 생각 때문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5.
올레길 15코스 (고내포구 ~ 한림항) 고내리를 출발 한림항 비양도 선착장에 도착하는 역주행을 시작했다. 돌담길을 따라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었다. 가다가 묘한 것을 보면 한컷 한컷 누르면서 가볍게 발걸음을 내딛어 본다. 돌담길을 벗어나 찻길을 나란히 걷노라니 대형차들이 무섭게 달린다. 동지천을 지나 오름으로 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21.
올레길 1구간 (시흥초교 ~ 광치기해변) 어제까지 무리해서 인지 발바닥이 굉장히 아프다 물집을 터트리고 뜯어냈다. 솜으로 발은 감싸고 바닥에 밴드를 붙여 걷는데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고 1구간 시작점인 시흥초등학교 입구로 향했다. 어제는 찜질방에 짐을 맏겨서 몸이 가벼웠는데 오늘은 1구간이 끝나면 제주로 가야하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23.
올레길 21코스 (제주해녀박물관 ~ 종달바당) 21구간인 하도리 해녀박물관부터 종달바당까지 3시간 정도이기에 계속해서 걷기로 했다. 별방진과 석다원을 지나 지미봉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았다. 오늘 목적지인 종달바당에 도착했다. 발이 무척 아프다. 아마도 발에 물집이 크게 성했나보다. 집에서 전화가 왔다. 언제 올거냐고 티켓..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23.
올레길 20코스 (김녕서포구 ~ 제주해녀박물관) 따뜻한 찜질방에서 편하게 쉬고 나니 몸이 가벼웠다. 날씨가 무척 사나왔다. 눈이 내리면서 바람이 사납게 불고 있었다. 발에는 조그만 물집이 생겼기에 발가락 사이 솜으로 감싸고 바닥에 밴드를 붙였다. 20코스 시작점으로 가기위하여 700번 시외버스를 타고 김녕백련사 앞에서 내려달..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23.
올레길 19코스 (조천 만세동산 ~ 김녕서포구) 18번코스를 마치고 보니 15시였다. 일찍 마치기에는 좀 어정쩡한 시간이기에 19번 조천에서 김녕 서포구로 이어지는 올레길을 계속 걷기로 하였다. 조천만세동상을 출발하여 함덕서우봉해변을 지나고 북촌포구를 지나 1132번과 만나는 올레길에 도착하니 17시가 되어서 벌러지동산으로 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23.
올레길 18코스 (동문로타리 신지천마당 ~ 조천 만세동산) 제주도에 도착하여 토디게스트하우스에서 밤새 떨면서 잠을 청했다. 추위로 일찍 자리에서 일어나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토스트를 해먹고 18번 올레길(신지천부터 조천까지)을 걷기 위하여 신지천으로 나섰고 올레 표식을 따라 신지천 길을 걸었다. 거상 김만덕의 얼이 살아 있다는 건입..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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